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3학년 2반
김 재 하
이세계 아이 둘
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성격
> 팔랑귀 / 감수성 풍부한 / 호들갑
만약 명탐정 X난이 현실이라면, 김재하는 살인 사건을 처음
발견하고 저택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는 역할일 테다. (혹은 시체거나…)
그만큼 일반적인 행동거지의 동작이 크고 별 것 아닌 일에
호들갑을 떠는 탓에 의도하지 않아도 사건의 중심이나 시작에
포함되는 일이 잦다.
안타까운 점은 하루에 호들갑을 떨지 않는 약 3분 정도의 시간은 평범한 남학생처럼 적당히 쾌활하며 성실하다는 점이다.
어떠한 상황을 판단할 때 최악의 상황으로 상상하는 버릇이 있어 늘 심약한 성정을 깔고 들어간다. 심약하면 차라리 조용하기라도 하던가, 방정을 떨며 공포를 확산시키기까지. 단순하기는 얼마나 단순한지, 타인의 감언이설에 쉽게 넘어가며 본인의 계산보다는 타인의 결론을 더 믿음직스럽게 생각하는 성향이 있다. 한 마디로 도저히 ‘믿음직한’, ‘책임감’과는 거리가 먼 사람.
지원자 정보
이름
학년/반
특기/취미
키/몸무게
성별
색상코드
김재하
3학년 2반
타자 빨리 치기 / 만화책 감상
175cm / 표준
시스젠더 남성
#929292
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기타사항
-
김재하
“그러니까 나는 이세계에서 돌아온 사람이라니까!!”
어느 날 차에 치어 도착한 곳은 말로만 듣던 이세계. 이세계의 시간으로 수십년의 세월을 보내며 부모를 잃은 아이 둘을
입양해 키웠다…?! 라고 주장하게 된 것은 2학년 2학기 초의 일이다. 갑작스러운 2주 결석 후, 2교시가 시작할 즈음에
교실에 도착한 김재하는 본인을 혼내는 선생님께 ‘하하… 더 혼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 뒤로 꾸준히 자신을 ‘이세계에 다녀온 현대인’이라
어필하는데, 그 말인 즉슨 이세계에 자신의 두 아이가
남아있기 때문에 돌아가야 한다는 것.
재하의 주변 사람들은 창문 밖으로, 차도 위로 뛰어들려는
김재하를 막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 있다.
-
기타
3월 19일 生, 최근 고민은 ‘점심시간에 튼 음악의 반응이
좋지 못한 것 같아...’
가족 관계는 평범한 회사원이신 아버지와, 공무원이신
어머니. 김재하와 6살 터울의 동생 둘(이 둘은 서로
쌍둥이이다.)이 있다.
학교 성적은 그럭저럭… 공부 해도 중위권, 안 해도
중위권이라는 듯. 따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착실한 탓에 자연스레 방송부 부장 자리도 떠맡게 됐다. 수업이 끝나면 방송실 장비를 정비하거나,
학교에 필요한 영상 편집을 하느라 다른 학생들보다 늦게
하교한다. 3학년들이 졸업하기 전에 인수인계도 끝내야 하기 때문에 할 것이 많다는 듯.
놀랍게도 이세계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을 즐겨 보는 편이
아니다. 만화 감상이란 취미도 나O토나 원O스처럼 이미
유명한 것을 읽는 것 뿐이라고. 따지자면 오타쿠보다
일반인에 가깝다.
동아리 : 방송부
직책: 부장
활동내용: 자유로운 교내 학습을 통해 방송 업계
현장을 체험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경력: 1,2 학년 방송부원
3학년 방송부장
GTQ 1급 자격증
GTQi 2급 자격증
ACP 프리미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