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2학년 1반
사 하 라
성격
> 음침한
꽤나 밝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매우 어둡고 음침한 학생으로 통했다. 그 명성은 중학교 때부터 자자해서, 입학한 첫날에는 오컬트부 부장이 직접 스카웃하러 올 정도였다.
그렇게 벌써 1년이 흘렀지만 그의 음침한 이미지는 나아질 줄을 모르고… 오늘도 그늘을 더해가고만 있다.
> 소심한
목소리는 작고, 행동거지는 조심스럽다. 말만 걸어도 움찔거리며 놀라는 모습은 꼭 죄인 같다.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말도 심하게 더듬지만,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 싫은 눈치는 아니다. 오히려 조금 기뻐보일지도…
> 불운한
덜렁거리는 것인지 운이 없는 것인지 그는 자주 상처가 생겼다. 1년이라는 짧은 재학 기간 중 깁스를 두 번이나 차고 왔으니 말 다 했다. 목격자의 말로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더니 한바퀴 구르고 그대로 머리가 벽에 부딪치는 순간 하늘에서 새똥이 직격했다던가. 그저 운이 더럽게 없는 걸지도 모른다.
대못 쾅… 쾅… 쾅…
지원자 정보
이름
학년/반
특기/취미
키/몸무게
성별
색상코드
사하라
2학년 1반
이것 저것 만들기 (특히 저주 인형)
152cm / 39kg
여
#D6C6AF
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기타사항
史霞曪
노을 하, 햇빛 없을 라
“2학년에 사하라 선배라고 알아? 그 선배가 만든 저주 인형이 그렇게 효험이 좋대.”
- 전 오컬트 부 소속. 학기 초에는 음침한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다면, 지금은 엄청난 오컬트 마니아로 유명하다.
그가 직접 제작한다는 밀짚 저주 인형은 그의 머리카락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짧다.
하지만 미스테리 서클에 가입하게 되며 오컬트 부는 그만두었다.
- 밀짚 인형을 만드는 만큼 손재주가 좋다.
그 외에도 뜨개질을 하거나, 드림캐쳐를 만들거나, 새끼줄을 꼬거나 할 수 있다.
- 눈치를 상당히 많이 본다. 작은 목소리와 더듬는 말씨로 인해 그와의 대화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지만, 자신도 그걸 아는지 대화를 할 때는 매우 필사적으로 대화주제를 이어나간다.
다만 생각하는 것은 조금 느려서, 만약 그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하면 3일 내내 밤낮으로 고민을 하고 질문을 한 당사자도 잊어버렸을 때쯤 답을 들려줄 것이다.
- 성적은 상위권. 쉬는 시간에 친구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고 혼자 오컬트 책이나 교과서를 들여다 보고 있으니 당연한 걸지도…
다만 행동이 굼뜨고 느려 체육 점수는 매우 낮다.
- 매우 예민한데다 겁쟁이다. 작은 소리만 들려도 화들짝 놀라 넘어지기 일쑤. 자꾸 넘어지거나 부딪치는 바람에 옷을 단정하게 입는 것도 포기했다.
- 좋아하는 음식은 밤맛 간식. 싫어하는 음식은… 사실 아주 많지만, 싫어도 전부 다 참고 먹는다.
동아리 : 오컬트부
직책: 부원
활동내용: 책이나 인터넷에서 발견한 주술,
오컬트 정보 등을 공유하며 직접 실험해보는 동아리. 타로부터 분신사바, 나홀로 숨바꼭질, 위저 보드에
흑마술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악마를 소환하겠다고 부장이 학교에 염소피를 가져와 논란이 된 적 있다.
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