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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3학년 3반
민 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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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델릭 럭키☆

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성격

> 상남자? 하남자?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하며 창의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

나쁘게 말하면, 마음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망아지 같은 인간.

다행히 최소한의 사교성은 갖춘 모양이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내나 타협, 배려와 같은 지극히 아름다운 부산물을 대체로

무용하다고 여기며, 이에 전혀 개의치 않는 것이 스스로의

미덕이라고 여기는 듯하다. 이에 대한 또래 집단의 평가는

극단으로 나뉜다. “상남자, 혹은 하남자” 라고 ….

> 대책 없이 사는

고3병이 극에 달해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체제나 겉모습은 전부

던져버리고, 순수한 욕망만을 충족하며 살아가고 싶어한다.

이 화려한 외관은 그야말로 현존하는 사회질서에 반하는 결과물. 현존하는 사회질서 따위야 어찌됐건 이 체제 속에서 겉치레를

하는 일 모두가 하찮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입신출세니,

대학 입시니 하는 것이 눈에 들어올 리 있을 리가!

> ​적당한 행운아(랭크 C)

상기한 대로 인생을 살아도 되었던 이유는 ‘적당한 행운’이

잔잔하게 그의 인생을 받쳐 주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행운들이 전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소한 행운’인 것은

약간의 논란이 되겠지만…. 예시를 들면 이렇다. 복이 들어온다고 하는 글을 SNS에서 공유하면 그 날은 무조건 용돈을 받는다.

집에 가는 길에 햄버거가 땡긴다고 생각하면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친구로부터 남는 기프티콘을 선물받는다…. 인생이 항상

이렇게 순탄(?)하게 굴러왔으니,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대충 먹고는 살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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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정보

이름

학년/반

특기/취미

키/몸무게

성별

​색상코드

​민재경

3학년 3반

없음!(없으면 안 돼?)

179cm / 마름​

​남

#E1FF6E

민재경_두상.png

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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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동아리에는 신정희의 얼굴을 보고 들어왔다. 이 나이대 남고생이라면 가끔 이런 선택을 하기도 하는 법이다.

- 학교에서는 공부를 일절 하지 않는다. 찍으면 잘 나와주는 게 성적이라지만(운 때문에 평균 정도로는 나와주는 게 웃길 따름이다) 앞으로 정말 어쩌려고 저러나 싶다. 

- 대부분의 관심사와 취미가 깊지 않고 지나치게 광범위하다. 따라서 어떠한 화제를 꺼내도 주저 없이 대답할 수 있지만, 취미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친해지기는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 어떨 땐 취미를 수집하는 것 자체가 취미인 것 같기도 하다.

 

- 최근 친구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한 남성향 웹소설에 손을 대기 시작하더니, 이세계 전생 같은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남몰래 상태창 띄우는 연습을 하는 것 같기도…. (설마 진짜로 믿는 거야?)

 

- 오컬트, 미스터리에 거부감은 없지만 관련한 지적 논쟁은 꽤나 즐기는 편. 관련 소재가 웹소설에 많이 나와서 자연스레 익숙해졌다고….

동아리 : -

직책: -

​활동내용: -

민재경_전신.png
창3.png

녹색 옴브레 염색모와 보라색 눈동자의 보색 대비, 금방이라도 찰각찰각 소리가 날 것 같은 장난 아닌 피어싱.

한 마디로… 튄다! 너 뭐라도 되니? 싶은, 예능 업계에 종사하지 않으면 이상할 것 같은 패션의 남자아이.

개성이라면 개성이지만 확실히 저런 모습으로 평범한

사회생활은 조금 어려울 듯하다.

사복 아래로는 의외로 평범하게 후드 티와 교복 차림.

(전부 갖춰 입었다.) 그래서 더 얼굴 쪽으로 시선이 간다….

민재경_전신_edite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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