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2학년 5반
윤 건 혜
항상 등산화를 신고다닌다.
곤충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성격
> 느긋한 / 이해심이 많은 / 달관한
눈앞의 신호등이 점멸해도 다음 신호를 기다릴 정도로 느긋하며, 기다리면서 주변 풍경을 둘러본다던가
하늘의 구름은 어떤 모양인지 구경하는 등 느긋함을 즐긴다.
행동이 여유로워서 그런지 마음도 차분한 덕에 상대방이 실수를 저질러도 무난하게 넘어가는 편이며, 화를 낼 만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이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왜 저런 생각을 했는지 고민하고 이해하고 역으로 달래주는 편이 많다.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고, 산에 가는 취미 때문에 그런지 산에서 부처님 수행을 하러 가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들 정도.
지원자 정보
이름
학년/반
특기/취미
윤건혜
2학년 5반
곤충 잡기/곤충 도감 읽기
곤충 키우기,등산,나무타기
165cm / 보통
여
#86E57F
키/몸무게
성별
색상코드
class Character:
def __init__(self, name, health, attack, defense):
self.name = name
self.health = health
self.attack = attack
self.defense = defense
self.level = 1
self.exp = 0
기타사항
호: 곤충, 탁 트인 풍경, 봄, 번데기
불호: 겨울
어릴 때 몸이 허약해 시골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항상 방에 누워있거나 앉아 있어야 해서 외롭고 심심했지만, 방에 들어온 거미를 관찰하다 곤충에 관해 관심이 생겼다.
무기력하던 건혜가 곤충에 관심을 가지자, 곤충도감을
선물 받아 책이 닳도록 읽었으며, 집 뒷산에는 어떤 곤충들이 있을지 궁금함에 산을 타기 시작했다.
몇 번 쓰러지기도 했지만, 산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건강해지기 시작했고 곤충을 관찰하려는 취미에서 건강까지 얻을 수 있어 곤충에 대한 애착이 강해졌다.
모든 곤충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번데기가 되는 곤충을
좋아한다.
겨울에는 곤충들이 동면에 들어가기도 하고, 산을 가도
생기가 없어 등산하는 횟수가 줄어서인지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낮아져 자주 아픔에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잡히는 곤충들을 집에서 키우고 있으며, 수명이 다한
곤충들의 사체는 온전하게 박제하는 편이다.
지금은 수명이 긴 왕사슴벌레를 키우고 있다.
쓰러진 곤충이 있을까, 휴대용 꿀물을 갖고 다닌다.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면 봉사활동 시간도 벌 수 있고,
환경에도 좋으니 환경 사랑 부에 가입했다가 산에 다니는 걸 좋아해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니 얼떨결에 부장이 됐다.
건강해졌지만 부 활동으로 산을 다니면서 햇빛에 취약한
편이라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 등산 모자와 마스크를 필수로 갖고 다닌다.
항상 느긋하지만, 산에 가거나 곤충을 잡으러 다닐 때는 행동이 빨라진다.
학교에 가다가 잡히는 곤충들이 있으면 하루 종일 손에 얹고 관찰한다.
곤충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 취미를 공유하지는 않지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열정적으로 영업을 하려는 편.
동아리 : 환경사랑부
직책: 부장
활동내용: 학교 주변이나 근처 산에 쓰레기를 주우러
다닌다.
한 달에 한 번 산꼭대기까지 오르며 쓰레기를 줍고 산의 정기를 받아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증진한다.